[ 디아블로4 Diablo4 ] 베타 후기

블리자드의 야심찬 신작 디아블로4가 다가왔습니다

이번은 3월18일부터 21일동안 테스트로 잠깐 체험기간입니다.

아무래도 타이틀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접속해서 첫날은 제대로 플레이하기 어려울정도였습니다.

첫번째 테스트기간에는 예약구매를 한 사람들먼저 야만용사(구 바바리안), 원소술사(구 소서리스), 로그(도적) 3가지를 플레이해볼수있고 스토리는 1막 25레벨까지만 가능합니다

두번째 오픈테스트는 누구나 가능하고 강령술사(구 네크로멘서), 드루이드 2가지를 추가로 더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출혈 야만용사, 히드라 원소술사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tPh4S0hjEw&ab_channel=GALAXYACE 

 

Q. 디아4 하기 전 

A. 임모탈은 취향아니라서 아예 안함, 디아3는 너무 게임이 밝고 딜인플레가 심햇음, 디아2처럼 다크한 느낌의 파밍게임이 현대적으로 부활하면 좋겟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엇음

 

Q. 디아4 체험하고 나서 
A. 전작들의 장점을 짬뽕하고 시즌 mmo의 방향성으로 약간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같음

기대가 너무 크면 재미없을거같고 기대를 안했으면 할만한데라고 느낄만하다

그럭저럭 준수한 게임이다.

 

Q. 디아4 재미는? 
A. 스토리는 50년뒤 설정이라 사실상 다른 이야기이다. 스토리는 그냥저냥하다

타격감 사운드 비주얼은 디아2 레저렉션느낌이 조금 난다

스킬트리가 조금 바뀌엇고 스킬에 맞는 아이템  나만의 빌드를 만들어 사냥하는 재미가 있다.

아직 다른 지역이나 던전이 많이 열리지 않아서 원 패턴형태의 던전만 존재하는데 앞으로도 이러면 조금 실망할거같다.

필드보스가 새로 도입되엇는데 기존의 디아 시리즈에선 볼 수 없는 새로운 도전이다.

 

Q. 디아4의 장점은?

A. 다크한 비주얼, 아이템파밍, 스킬세팅 

 

Q. 디아4의 단점은?

A. 던전 원 패턴형식(하위미션 클리어 보스방 진입형태), 필드가 너무 크다, 내실(릴리트제단,서브미션,지역발견)이 누군가에겐 단점일것이다. 던전동선이 별로다. 마을 편의시설이 너무 동떨어져서 짜증난다, 서버불안정성이 높다(렉심함), 커스터마이징은 왜 넣은지 잘모르겟다 

Q. 디아4의 특이한 시스템은?

A. 기존에 봐왓던 mmo시스템이 디아4에 녹아잇어서 다른 장르의 게임을 해봣다면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다.

위상(전설아이템 능력추출)을 통해서 고등급레어템(거래가능)을 전설로 업그레이드가능하다.

디아2의 아이템 시스템을가져와서 조금 편의성있게 업그레이드 하였다. 하위아이템도 버릴게 없고 다 분해해서 재료로 써야한다.

Q. 디아4의 미래는?

A. 저는 좋게 보고있습니다. 시즌별로 mmo라는 이름으로 이색적인 시스템도입이나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고착화된 유저풀이 조금 더 넓어질 수 있는 기회인듯합니다.

앞으로 부딪힐 난관들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Q. 디아4의 그래픽은?

A. 2023년게임치곤 그렇게 뛰어나진않다. 최적화를위해서 많이 양보한느낌이다.

 

별점 5점중에 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