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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nless Zone Zero 젠레스 존 제로 ] 플레이 후기

Galaxy_Legend 2024. 12. 3. 21:08

조만간 최고의 인기캐릭터 출시예정 부활의 신호탄일까? 자기게임 파이나눠먹기일까?

 

2024년 7월 2일 호요버스의 실험적 차기작이 나왔죠

호요버스는 모바일게임의 탈을쓰고 모든장르의 게임을 섭렵하고 싶어하는듯합니다

이번에 해본게임은 젠레스 존 제로입니다

이름은 입에 딱 붙는편은 아니지만 호요버스에서 출시하는 게임이라서 한번 맛이나 볼까했는데

기존게임과는 조금 다른 노선을 타고있는듯한 게임이였습니다.

비교군으론 명조랑 경쟁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지금은 많이 완화된 tv컨텐츠 초기에 상당한 진입장벽으로작용

 

초창기에는 tv컨텐츠 미니게임을 상당히 밀어줬는데 이게 호불호가 워낙심하고 검열도 조금 있었습니다

편의기능이나 qa가 뭔가 덜된듯한 모습으로 나와서 호요버스게임치고 성적이 꽤나 저조했습니다

하지만 여기 팀이 기존 게임의 기조와는 다른듯하고 경쟁작을 의식해서인지 

tv컨텐츠와 전투부분을 분리하고 강점인 전투부분을 많이 개선하였습니다

tv컨텐츠도 광과민 이펙트를 많이줄여서 눈의피로도를 줄이고 있고요

빠른 컨텐츠 수정 추가 보상등  다시 인기를 끌려고하는 모습이 보이고있습니다.

 

스타레일과 유사한 느낌?

 

호요버스의 장점인  pv나 서사를 통해서 캐릭터 매력도는 상당히 좋은편에 속하고

유니티를 정말 극한까지 다루면 이정도까지 되는구나 느낄수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시점에따라 뉴에리두에서는 작은 비디오가게 점장이지만 사실 해커인 설정으로 사건을 해결하는게 주 스토리라인입니다.

 

호요버스는 게임을 어렵게 만들줄 모른다

이생각이 최근 컨텐츠를 통해서 사라졌습니다.

충분히 액션성있게 어렵게도 만들수있다는것을 보여준사례인듯합니다

하지만 이부분을 해결하는게 과금으로 해결하게 되어있는부분이라서

욕심이 있는분들에겐 조금 비싼게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금요소는 조금 비싼편에 속한다고생각합니다

그래도 전투부분만큼은 근래나온 모바일게임 명조와 호각을 이룬다고 생각하네요

좀 더 호요버스 스러운것을 선호하시는분은 젠존제가 취향에 맞을수도 있을거같습니다.

플레이타임은 하루에 30분정도면 충분한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WXv_TkJb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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