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할때 국장에서 주식할때 가장중요한게 무엇인거같나요?
기업의 실적? 성장가치? 테마? 외인기관의수급? 공매도? 여러가지가 떠오르실듯합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보는 지표는 바로 달러(환율)입니다.
일단 과거로 잠깐 여행을가볼까요?
제가 응애시절에 1997년에 외환위기가 있엇다고합니다. (이때 달러를 손에쥐고잇엇어야햇는데..)
저는 imf를 영화 국가부도의날을 통해서 처음 알게되엇고 직접 자료를 찾앗엇던게 생각나네요
영화내용중에 유아인이 달러가격이 낮을때 엄청많이 환전해놓습니다.
그리고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달러가격이엄청 올랏죠
저당시에 원달러 2000원?? 지금 적용해도 아찔하죠
달러가 비싼건 원화가치가 떨어진다는 소리고 그말 은 즉 한국주식시장이 값어치가 떨어지는겁니다.
한국은 절대적으로 수출에 많은것을 의존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환율방어가 굉장히 중요한 나라입니다
고작 100원올랏네 라고생각하기엔 금액의 크기가 커지면 말도안되는 비율이기 때문이죠.
달러는 정말로 중요한 지표이고 정말 말도안되는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경제를 주름잡는 미국의 화폐이자 전세계 어딜가든 교환가능하고 통용가능한 화폐이기 때문이죠.
최근 1년간의 지표를 보면 달러가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잇는데요.
1100 -> 1200을 바라보고잇어서 매우 유의깊게 봐야됩니다.
달러는 단순한 돈이아닙니다. 안전자산계열인 금과도 비슷한취급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보세요
국내장에서 내가 가진 주식이 많이 오르려면 개인과 기관의힘으로는 한계가 잇습니다.
외국투자자본이 있을때 많은수익률를 받을수있어요 흔히 쌍끌이라고하죠.
근데 우리가 미국장에 투자할때를 생각해보면 환율이 높은게좋을까요? 낮은게좋을까요?
답은 정해져잇습니다.
마찬가지로 외국인이 국내투자할때도 똑같습니다.
저는 국내주식을 하는분들이라면 본인이 산종목을 보지말고 달러를 먼저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주식좀 하신분들은 환차익도 노려볼만한데요
환차익은 단순히 환율차이로만 이득을 얻는게 아닙니다.
달러를 보유하고 잇다는것은 현금을 항상 들고잇다는것이고 주식시장에서 현금보유량은 매우 중요합니다.
펀드매니저들이 항상 하는말있죠 현금보유량을 늘리라고.
내가 현금을 들고잇다는것은 급락,조정,악재 등으로인해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해서 유동성잇게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달러가 1100원에 근접하면 여윳돈이나 익절한돈들을 환전을 해두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달러가격이 낮다는것은 원화가치가 높아졋고 주식시장의 값이 높다는것(매도시점)을 의미하기 때문이죠
달러를 잘보시면 떨어지는장에도 오르는장에도 굉장히 즐겁게 주식투자를 하실수 있습니다.
좋은 종목을 찾아서 수익률을 올리는거도 좋지만
주식하는사람의 최고 기본은 잃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달러를 돈이아니라 헤지(hedge) 수단으로 한가지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오면 달러매수 어떠신가요?
hello world! hello d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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