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verse
초월(beyond),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1992년 출간된 소설 '스노 크래시' 속 가상 세계 명칭인 '메타버스'에서 유래한다.
요약하면 현실을 디지털 세상으로 확장시키는 것. 쉽게 말해서 가상세계 속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하위 개념이 있다.
검색해보니까 무슨말인지 어려워요
저는 어려운말은 잘 이해를 못해서 제가 이해하는 말로 바꿔보앗어요
제가 정의한 메타버스는 '가상세계의 일이 현실의 영향을주면 그게 메타버스다.' 라고 이해할래요.
저는 이 단어가 유행햇을때 제일먼저 떠오른건 vr챗이랑 영화 '레디플레이어원' 이였어요.
영화나왓을땐 그냥 재밋게 봣엇는데 지금다시 영화를 보니까 엄청 디스토피아더라고요
양극화는 진행되서 중산층은 박살나고.
기업들은 현실에서도 막대한 부가잇지만 가상세계조차 현실의 막대한자금으로 투자를하는모습
(기업이 나쁘다는게아니에요 저라도 기업이라면 그렇게햇을거에요)
없는사람들은 현실의 고통을 회피하고자 가상세계속으로 더 많이 빠져드는 안타까운그림이더라고요.
현재는 게임이라는 제일 가까운 소재로 메타버스를 이해하고있지만
현실의모습을 진짜 그대로 가져다 놓았을때 어떠한 시너지를 낼지 예상하기 너무어려워요.
긍정적인 면도많을거같고 부정적이면도 많을거같아요
저는 투자가 관점으로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았을때
직업중에 공간이 필요없는직업이 추후에 사회를 주도하는 직업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잘 생각해보세요 회사도 재택근무가 많아지고.
정말로 일하는 사람들이 회사로 가지 않아도 회사는 잘돌아가는것을
경험햇기때문에 이게 가능하다는것이 증명되었거든요.
그리고 사람들이 새롭고 좋은것을 경험하면 과거의경험을 빌어서 되돌아가지않는단 말이죠.
앞으로 진짜 기상천외한 직업들이 많이 등장할거같아요.
다양한경험을 해보는게 진짜 중요할거같아요.
화폐관에서도 특이점이 올거같아요
저는 가상화폐가 단순한 게임 화폐 이벤트 같은걸로 끝날줄 알았는데 아닌거같아요.
또 다른 주식시장같은게 생겻다고 봐야되요.
이 돈이란것을 잘보면 선행적으로 물리적 공간적 제약이 사라졋단말이죠?
물물교환 -> 금이나 향신료 -> 지폐 -> 각국가 은행계좌 통장 -> 암호화폐(지갑이나물리적수단이 완전히 사라짐) -> 알지못하는영역의 가치수단
미지의 영역에 먼저 깃발 꼽아두는거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 위험을 무릅쓰고 투자할만 한거 같습니다.
여러분도 미래의 모습을 저와같이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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