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끝이네요 1년이 점점 빨리가는건 기분탓일까요. 다들 신년에 목표하신것을 이루셧는지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행복한일도 있엇고 슬픈일도 있엇고 기쁜일도 있엇고 씁쓸한일도 있엇고 기대했던일도 있엇고 다툴때도 있엇고 화날때도 있엇고 즐거울때도 있엇고 이런걸 희노애락이라하죠? 삶이란게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내년 30살을 앞두고 제가 살아온 지나온 길들을 되돌아보면 참 바보같기도 햇고 참 잘햇기도 햇고 참 용감햇기도 햇고 참 어리석엇기도 햇고 참 어리기도 햇고 참 무모햇기도 햇고 참 위험햇기도 햇고 그런시절이 다 거름이 되어서 지금의 내가 있는듯합니다. 인생에 대해서 아주 조금은.. 알 것 같은 그런기분이 드는 날입니다. 2022년에도 다들 새로운 목표 새로운 마음가짐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