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게임진짜 좋아해서 아직까지도 게임을 계속하고잇어요.
보통 나이가좀들거나 질릴때까지하면 안하는구간이 잇기마련인데
저는 군대빼고는 꾸준히 게임을 계속 해왓던거같아요
여태껏 해왓던 게임들 쭈욱 나열하면 꽤 많이 햇던거같아요
인디게임부터 ~ 메이저게임까지 종류도 꽤 다양햇엇네요
공포게임이나 난이도가 너무높은 하드코어류는 안해봣네요.
여튼 한국 게임시장을 제가 초딩때부터 쭉봐왓기에 느껴온바가잇습니다.
초등학생때 데모,인터넷 천리안의 존재를 처음알앗고
어느정도 지나니까 도스컴퓨터로 미니게임
조금더 지나니까 컴터가 그래픽이생기고 거기에서 정말 다양한 게임을 하기 시작햇습니다.
온라인게임 붐이 일엇을때 진짜 창의적이고 다양한게 많이나왔고 이때가 황금기엿지 않나 싶습니다.
블리자드 게임이 대박이나고 방송도나오고 뭔가 게임이란게 하나의 큰영역으로 자리잡고
사업화되기 시작햇죠. 이때부터 신작보단 악질 캐쉬템들이 나오기 시작햇죠.
스마트폰의 도입후 모바일시장이 열리면서 bm모델쪽으로 발전이되서 게임성보단 사업성에 많이 치중한결과
다른 해외게임사들에게 밀리고 고객에게 불편함 신뢰를 잃고 암흑기를 겪고잇엇죠.
그런와중에 이제다시..변화할수잇는 기점이 도래하고잇다는게 느껴집니다.
메타버스를 통해서말이죠.
게임은 플랫폼에맞게 진화해왓습니다.
물리적놀이 -> 종이,텍스트놀이 -> pc -> 모바일 -> vr기기
이제 3번째 시대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곧 오고잇고
거기에맞는 창의성잇고 과금모델적정하고 재밋는 그리고 가능성잇는 회사들을 제가 관심잇게 보고잇거든요
nft쪽에 초점을맞춘 위메이드나 컴투스는.. 솔직히 게임성보단 돈만 쫒는다는 느낌을 지울수가없어서
정말 옥석가리기를 하고 잇다고봅니다.
아래는 제가 리스트업한 관심잇게보는 회사 게임 사람들입니다.
저랑같은 생각을 하는분이 많으면좋겟네요.
아키에이지2 엑스엘게임즈 - 송재경
도깨비,붉은사막,플랜8 펄어비스 - 김대일
프로젝트이브 시프트업 - 김형태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 - 금강선,권혁빈
P의거짓 네오위즈
블루아카이브 넷게임즈 - 김용하 프로듀서
던그리드 팀호래이 - 인디개발사
스타듀밸리 - 1인개발의 도트명작
현재는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하고잇는데요.
곧잇으면 북미서버도 오픈하네요.한국게임 정말 3n 현질 p2w 게임이란소리 이젠 듣기싫습니다..인식개선후 좋은작품들이 나와서 게임시장이 더욱더 커지면 좋겠습니다.블리자드라는 공룡이 마소에 넘어간걸보면.. 시사하는바가 큽니다.
게임이 더이상 오락거리가아닌 개인화된 사람들의 모임과 연결고리가되어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간절히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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