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드릴종목은 한전기술입니다.
원자력관련 대표 종목인데요
국내 원자력발전소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을 맡고 있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원자로 계통의 설계와 원전 종합설계를 수행하고 있기때문에 중요한 기업중 하나입니다.
올해부터 조짐이보엿고
이제 내년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을 시점으로 본격화되는 미중무역갈등 이있는데요
자국의 에너지 자원을 무기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글로벌 경제성장을위해 모든 국가들이 문호를열고 자국에 없는부분들을
해외에서 싼값에 가져와서 가공하는등 의존하는 형태가 많았는데요
(먹는거중에 곡물 밀 있죠? 그거도 전부수입하고잇어요..)
최근뉴스에서 보앗듯이 요소수 사태가있엇습니다.
이걸 기점으로 수출입이 중요한 한국은 독점으로 구해오는 에너지들 자원들에대해
전반적인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와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등 esg 규제가 날도 더해지고있습니다
기존의 탄소배출을통한 화력에너지는 점점 많이 규제를 당하고잇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차세대 에너지인 수력 풍력 태양광 친환경쪽으로도 많이 투자를 할것같긴 하지만
상용화되기까진 아직 부족하다고 보입니다.
그 부족한에너지를 메꾸는게 원자력발전소라고 생각합니다
원자력은 잘다루면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얻을수있지만
반대로 관리가 부실하거나 잘못된 일이발생할경우 돌이킬수없는 일이 벌어질수잇죠
하지만 일어나지않을 위험한 일을 상정하고 원전을 폐기한다던지 해외에 넘겨버리는건건 매우 좋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나라 원전기술력이 그 강한힘을 잘 컨트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인공태양을 무려 30초나 만들어서 유지한 나라에요(기술력 머리로 먹고사는나라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친환경에너지가 개발되고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기전까지는
원자력이 필수라고 생각되고 국가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가진 한국원전을 잘 관리하고 발전시켜야 된다고봅니다.
친환경에너지가 발전되더라도 원자력기술자체는 매우 고급기술이라 어지간한 나라는 감히 시도조차 할수없습니다.
오히려 에너지를 많이 만들수잇다면 그 에너지를 수출하는거도 매우 좋은 수입원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향후 10년정도는 원자력에너지가 힘든시기가왔을때 버틸수있게해줄 좋은원동력이고.
미래에도 계속해서 소형화 안전화를 통해 발전할거라 믿습니다.
주식으로 돈을버는거도 좋지만 우리 미래를위해서 힘을보태는거는 어떨까요?
매수가는 9만이하이면 조금씩 모아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